top of page
" 저와 당신들 중 누구의 운이 더 좋은지 시험해보겠습니까~? "
초고교급 마피아

세계에서 가장 큰 마피아 집단의 후계자로서 어두운 범죄들을 화려하고 완벽하게 해내는 능력을 가진 현역 초고교급 마피아이다.

 

마피아 두목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15살 이란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자연스럽게 마피아가 되었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그의 기질 때문인지 아버지보다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명은 알 수 없으며 스스로를 '네로' 라고 부르기 때문에 매스컴과 마피아 계에서도 그를 '마피아 네로' 라고 부르고 있는 듯하다. 주로 도박 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총기류, 마약 밀매와 같은 밀매 쪽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것 같다.

 

처음엔 금수저나 후계자 정도로 알려져 있어 별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또 다른 유명 마피아 집단을 하룻밤 사이에 밀어버린 것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 사건으로 인해 마피아 세계에서는 당연 모르는 사람이 없고 신문과 매스컴에서도 그의 이름을 담은 기사를 썼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다른 마피아들은 그가 사업가이기도 하면서 뛰어난 리더십, 그리고 화려한 전투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어린 나이에 섬세하고 완벽한 운영 능력을 가져 조직을 원활하게 다루며 조직원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총기류를 다루는 실력뿐 아니라 장검류와 단검류 사용도 굉장히 능숙하다. 개인만으로도 전투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혼자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

 

뛰어난 전략가이기도 해서 그가 계획한 모든 전략은 실패한 적 없고 마음만 먹으면 소규모 조직 하나는 하룻밤 사이에 날려버린다. 훌륭한 전략 실력을 자신의 사업경영에 이용하여 이탈리아의 마피아 세계에서는 어두운 분야의 사업으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보스 보다 두세배는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며 조직의 인원과 규모까지 키우고 있다. 그 개인뿐 아니라 현재 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에 가장 큰 도박 업체는 세계적으로 이름나 있으며 현재 다른 어두운 사업 쪽에서도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성인이 되면 마피아 보스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계획 중이며 조직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현재는 다른 마피아들을 밀어버리는 활동과 사업을 주로 하는 듯하다. 물론 그에 대한 성과는 굉장히 좋으며 마피아 보스 자리를 이어받아서의 활동도 기대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아주 다정다감하며 예의가 바르며 교양이 있는 잘 배운 신사같은 느낌이다.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장난기가 아주 많고 어린아이와 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다. 사교성이 아주 좋아 초면인 상대에게도 쉽게 먼저 다가가고 대화도 잘 이끌어내는 편이다.

내기를 무척 좋아하며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는 도박하는 것과 스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의외로 '이런 제가', '저 같은 게.' 라는 등의 자기혐오를 하는 말을 많이 쓰지만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은근 나르시즘도 있으며 프라이드도 높은 편이다.

늘 웃고 있으며 낙천적이고 어떤 일을 하든 여유로운 편이다. 약간 4차원에 전파남이기도 하여 무슨 생각을 가졌는지 헷갈릴 때가 많다.

다른 사람에게 아주 정이 많은 편이며 상대가 자신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지켜주고 싶어 한다. 또한 챙겨주는 것도 좋아하며 상대가 원하는 것이면 가능한 선에서 주려고 한다.

자존심이 강해 지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또한 소유욕이 아주 강하고 한번 문 것은 절대 손안에 넣어야 한다. 언제나 전략적으로 계산하여 행동하는 편이기 때문에 나서는 성격은 아니며 절대 남의 일에 참견하는 편은 아니다.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감정에 대한에 숨김이 없다. 

-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이다. 가족관계는 아버지뿐이며 아버지 외의 다른 가족에 대한 언급은 잘하지 않는다. 아버지와의 사이는 굉장히 좋으며 아버지 자랑을 할 때가 많다. 


- 목소리는 굉장히 차분하고 부드러운 톤이다. 상대가 누군가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쓰며 예의바르게 군다. 너무 예의가 바른 나머지 자기혐오 하는 말을 앞에 쓰나 어째서인지 전혀 혐오란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매우 아끼고 자랑한다는 생각이 든다. 말을 아주 잘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능력도 있다. 또한 사교성이 아주 좋은 편이라 누군가에게도 쉽게 쉽게 다가가는 편.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지 성보다는 이름을 부르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다. 


- 내기와 도박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사소한 것부터 엄청난 양의 돈을 쓰는 도박까지, 자신의 운을 시험하는 것을 즐기는 모양이다. 평소에 계산적이던 모습도 내기에 있어서는 즉흥적이고 화끈한 모습으로 변한다. 심한 경우엔 목숨을 건 도박을 하기도 하여 주윗사람을 아찔하게 한 경우도 있다. 마찬가지로 운을 시험하기 좋은 룰렛이나 뽑기 가챠 같은 것을 매우 좋아한다. 


- 특기는 전략과 전투. 전략 짜는 것에 머리가 아주 비상하며 마피아 활동에 있어서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두뇌회전이 빠른 편이지만 한 번도 학교를 다닌 적이 없어 고등교육이나 일반적인 상식, 지식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관찰력이 대단히 좋고 판단력이 빠르다. 전투력도 아주 좋으며 주로 단검을 이용한 맨손 싸움에 능한 것 같다. 총기류를 쓰는 실력도 수준급. 일단 마피아 쪽에선 그를 따라올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다. 마피아나 전문 싸운 꿈이 아닌 보통의 사람과의 시시한 싸움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피하는 편이다.  


- 언제나 훈련을 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잔병 하나 없이 아주 건강하고 체격도 좋은 편이다. 힘이 세고 민첩한 편. 


- 늘 뿌리고 다니는 고급 향수에선 의외로 달달한 장미향이 난다. 장미향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그가 지나간 자리엔 장미향이 남아있을 정도. 꽃도 장미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다. 


- 언제나 은색에 분홍빛 보석으로 장식된 다소 화려한 단검을 가지고 다닌다. 꺼내는 일은 잘 없는 것 같다. 소지하고 다니는 권총도 마찬가지로 은색이나 총알이 없는 듯하다. 매우 아끼는 것으로 봐서는 그냥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정도로 생각하는 듯하다. 앞(해골 모양) 뒤(숫자 7모양) 의 동전을 하나 들고 다니는데 간단한 내기에 유용하게 쓰는 것 같다. 


- 좋아하는 것은 커피와 달콤한 초콜릿, 커피는 쓴것을 선호하고 디저트는 단것을 선호하는 것같다. 동전이나 비즈, 단추 등의 빛나는 물건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행운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무당벌레나 숫자 7도 아주 좋아한다. 장미도 좋아하며 특히 분홍색 장미를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불길한 것. 사다리 아래라거나 깨진 거울 등을 싫어하며 특히 숫자 4를 굉장히 병적으로 싫어한다. 

단검, 총알이 없는 권총, 선글라스, 고급 향수, 손수건, 여벌 옷, 동전 하나

bottom of page